오늘의 복음은 천주교의 독서법인 거룩한 독서(Lectio Divina)를 매일의 복음에 대해서 쉽게 배우고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이 독서법은 전통적으로 하느님의 말씀인 성서를 깊이 묵상 하도록 도와줌으로써 관상에 까지 이르도록 이끌어주는 것으로 입증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교회에서는 이 독서법을 평신도와 수도자에게 신앙 생활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써 권장해 왔습니다.
이 독서법을 생활화 하면 복음 말씀을 책에 기록된 단순한 글자를 넘어 하느님의 생생한 말씀, 더 나아가 그 말씀을 하느님 자체로 받아들이게 되어 우리를 하느님의 안의 가장 깊은 중심으로 이끌어줍니다.
거룩한 독서를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기에 이를 도와 줄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복음 말씀을 바탕으로 거룩한 독서를 정해진 순서(읽기-묵상-기도-관상)에 따라 진행, 기록,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복음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을 만난 여정을 기록해 보세요!